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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나무에 의한.위한 공간. 송미술관
- 작성자 솔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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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회 2,266회
- 작성일 19-05-15 15:47
소나무를 위한 소나무에 의한 공간에
소나무를 전시하는 공간이 있습니다.
바로 베이징(북경) 에 위치한 송미술관이 그러합니다.
이름에서 부터 그러하듯 송미술관은 소나무 松 자를 사용합니다.
이 미술관의 주인이 왕중군 은
2017년 송 미술관을 설립하여,
자신의 취미인 예술품 소장을 사업으로 한 케이스 인데,
주로 중국 고대 그림 그중에서도 '송(소나무) 와 관련된 전시를 개최해 왔습니다.
사실 그의 소나무 사랑은 갤러리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기는 하지만,
갤러리를 건축하고 인테리어 한것에서도 엿볼 수있습니다.
자그마치 199 그루의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 갤러리는,
건물의 내외부 모두 흰색으로,
건물의 외부에서 보면 흰 도화지 위에 소나무를 그려놓은 것 마냥 보이기도 합니다.
또한 건물에 내어진 큰창을 통해 액자를 통해 보는 것과 같은 느낌도 느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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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솔잎연구 1등기업 솔나라
김정진 연구원
출처: https://zyxw.tistory.com/9 /https://www.theglassmagazine.com/glass-celebrates-the-song-art-museum/https://www.cinecafe.kr/gallery/313013/ 프레이체인코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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